KRICT 혜윰
* 혜윰은 ‘생각’ 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영화적 상상을 현실로
'자가치유 물질'
퓨처마킹(Future Marking)을 아시나요? 퓨처마킹은 과거의 성공을 따라하는 벤치마킹과 달리 미래의 상상에 집중하는 움직임을 말합니다. 지금은 생소하지만 10~20년 후 당연해질 법한 SF영화 속의 상상들을 한 발 앞서 현실로 구현하려는 노력이지요. 화학연의 ‘자가치유’ 소재 연구도 이런 퓨처마킹 트렌드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마블히어로 울버린과 데드풀의 초재생 능력을 실현하고자 하는 화학연의 꿈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영화적 상상을 현실화하고 있는 화학연의 자가치유 소재 연구개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