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은 이러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신물질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선진기술의 모방이 아닌 새로운 물질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신물질 창출 연구를 본격화하는 한편 국가 대형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을 주도해갔다.
1980년대 중반 화학연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게 된다. 그동안 해외 선진기술을 모방해 제품화하면서 기술을 축적하고 산업 규모를 넓혀가던 국내 화학산업에 물질특허제도의 도입으로 제동이 걸린 것이다. 화학연은 1987년부터 채택, 실시된 물질특허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섰고 변화와 위기 속에서 신물질 연구라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
창립 10주년 기념식
농약활성연구동 기공식
신물질연구성과 발표회
신물질창출국책연구사업단 현판식
1990년대 초 화학연은 신물질 연구에 주력하는 한편 국가 대형연구 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연구활동을 통해 선진기술을 국산화함으로써 우리나라 화학산업은 외국 기술을 모방하던 단계에서 기술을 수출하는 단계로 나아나기 시작했다.
제1차 신농약 산연 좌담회
G7 신물질창출연구 신농약 개발 세미나 개최
퀴놀론계 항생제 특허실시권 계약
대한민국 100대 기술에 선정된 ‘폴리부텐’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 제조기술 이전 계약 체결
제18회 산학협동 대상 수상
산.연 교류의 날 기업체 초대 행사 개최
신물질연구동 신축 기공식